리바트가구 보러 갔다가 여기왔어요!!

요즘 많이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신혼이라고 할 만큼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예전에 리바트가구 가서 천으로 된 소파를 사서 쓰고 있었죠~ 그런데 얼마전 친정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저희 집으로 데리고 와서 키우게 되었는데 이 녀석이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자꾸 소파에 오줌을 엄청 싸는 바람에 바꿔 야지 안되겠더라고요 ㅠ_ㅠ

 

어쩔 수 없이 여기저기 알아보게 되었고 주변에서 괜찮은 매장이 있다고 가보라고 알려주길래 어떤 상품이 있나 알아보러 가게 되었답니다 평소 사고 싶었던 디자인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원하는 스타일로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

 

 

 

한눈에 담기 어려웠어요

도착을 하고 매장에 문을 열고 들어가니 굉장히 크기가 커서 많은 물건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하도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알 수 없었죠 종류는 많고 매장이 좁으면 구경할 때 돌아다니면서 불편할 수도 있는데 여기는 크기도 넓어서 종류가 아무리 많아도 돌아다니는데 불편하지 않았답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천연소재를 이용해서 제작을 해서 기본적으로 10년은 거뜬하게 쓴다고 하니 딱 제가 찾던 스타일이었어요~ 가죽의 질도 부드러워서 뻣뻣한 기분이 들지 않아 앉았을 때 괜히 편안하게 발을 뻗을 수 있었답니다.

 

리모컨을 이용한 모션소파

리바트가구 가서 봤을 때는 리모컨으로 움직이는게 다리 쪽이 움직였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작동을 하면 시트가 빠져서 간이 침대로 쓸 수 있을 만큼 넓게 변신을 해서 누워서 TV를 보다가 침대로 만들어서 그대로 잠을 자도 될 만큼 편리하고 편안 했답니다.

 

누웠을 때도 팔걸이 부분이 높지 않아서 쿠션이 따로 필요하지도 않았고 카우치 사이즈도 길고 커서 키가 큰 남편이 다리를 쭉 뻗고 누워도 충분할 정도로 커서 나중에 아이를 낳고 써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가죽 두께도 딱 봐도 엄청 두꺼워서 잘 찢어지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브라운은 기본

역시 가죽이면 브라운이 기본이죠! 하지만 여기서는 색상을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원하는 색을 원단 샘플을 보면서 고를 수 있더라고요~ 집안의 분위기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되죠! 딱 봐도 푹신해 보여서 일단 앉아봤는데 몸을 확 감싸줘서 일어나기 싫을 정도의 포근함을 안겨줬답니다 가죽 역시 부드러워서 계속 손으로 만지면서 앉아 있더라고요 ㅋ

 

고급스러워 보이는 회장님스타일 소파

이 매장을 둘러보았을 때 가장 큰 사이즈였어요 특이한 부분이 하나씩 분리가 되어서 거실에 느낌에 맞게 소파를 배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죽도 부드럽고 시트 뒤로 상판이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에 아기자기하게 소품을 올려 두면 딱 좋을 것 같이 보였어요

 

평소 꽃을 좋아해서 늘 집에 화병이 있는데 여기에 올려 두면 괜찮겠다 생각도 하게 되었죠~ 하지만 아직 집이 이 정도로 크지 않기 때문에 신나게 구경만 하는 걸로 마무리했답니다 ^^;

 

내가 찾던 느낌을 찾았어요!

한창을 가죽 스타일로 구경을 하다가 제가 평소에 갖고 싶던 느낌을 보았어요! 전 아직도 천 느낌의 소재가 좋은 듯합니다 ㅋ 리바트가구 갔을 때도 이런 분위기만 찾더니 아직도 변하지 않았 나봐요 ㅎ 그런데 천이 아니라 퓨어브릭 이라고 해서 물이 스며들지 않는 재질이라고 하는데 우리 강아지 때문에 이게 딱! 어울리는 소재라고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발수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물이나 음료수를 흘려도 바로 티슈로 닦으면 스며들지 않는다고 하는데 물론 훈련은 해야겠지만 그 전까지 강아지가 오줌을 싸도 절대 스며들지 않아서 정말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죠!

 

다시 봐도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물이 스며들지 않는 부분을 확인을 했고 색깔도 마음껏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서 이것저것 샘플을 들여다보면서 원하는 색을 고르게 되었어요. 사이즈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실물을 보면서 고를 수 있어서 너무 괜찮았답니다

 

특히 가죽도 발톱으로 긁어도 잘 찢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 퓨어브릭 또한 아무리 긁거나 찍혀도 찢어지는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 쓰기도 해서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많이 구입을 한다고 하죠 집안의 분위기도 바꿀 수 있고 튼튼하게 오래 쓸 수 있으니 포기할 이유가 없지 않으신 가요?

 

1인 지정석

제가 리바트가구 보러 갔을 때는 이런 개인 소파가 없던 거 같은데 요즘은 이게 또 대세인가 봐요! 침실 옆에 두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카우치 대신에 하나 따로 구입을 해서 지정석으로 쓰기에도 딱 적당해 보였죠 마치 안마의자를 둔 느낌처럼 다리도 뻗어서 쉴 수 있어 보이고 색깔 또한 고를 수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알아보시기 딱 괜찮아 보였어요

 

다양한 종류

소파를 알아보러 갔는데 많은 물건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재미있었죠 침실부터 거실 부엌까지 집안에 필요한 모든 물건들이 책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장소랍니다! 천연 나무를 이용해서 만든 제품들이 고급스러움을 풍기고 나무 그대로의 재질을 살려서 인조의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마치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듯한 분위기로 아늑한 게 나중에 교체할 때가 되면 이런 느낌으로 가도 좋겠다 싶은 컨셉을 잡아 주기도 했습니다. 이곳의 디자인은 모두 직접 한 것들이라고 하는데 약간 특이한 것들도 있었고 무난한 점들도 있어서 다양한 종류를 고를 수 있는게 참 괜찮아서 괜히 다른 매장을 갈 필요도 없어서 괜찮아 보였죠!

 

 

 

수납을 할 수 있는 책장 이라고 해야 하나? 책을 꽂거나 거실에 인테리어를 해도 될 컨셉으로 이 또한 나무로 만들었고 정말 튼튼해 보이면서 화려하기까지 했답니다 식탁도 리조트의 분위기가 나서 놀러 온 기분도 들고 깔끔해서 괜찮아 보였답니다. 전체적인 컨셉을 잘 잡아 두어서 선택을 잘 못하는 분들은 전시되어 있는 모습 그대로 가지고 가도 될 것 같았어요. 홈페이지에서도 구경가능하니 한 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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