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매트리스 마스슬립 매트리스 비교해봤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날씨가 참 따뜻해진 것 같지 않은가요?
그래서 그런지 집안의 분위기도 좀 바꿔보고 싶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기도 하는 하루가 계속되는 것 같아요.
곧 있으면 5월이 다가오네요. 5월은 휴무일이 참 많아요
저만의 여유가 조금 생길 것 같기도 한데요.
그래서 쉬는 날을 이용해 아이들 방 분위기부터 집안의 분위기를 좀 화사하고
예쁘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방도 꾸며주고 싶다는 생각에
책상도 구매하고 침대도 구매하고 가구단지를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보고 비교해 보고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가장 중요한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침대매트리스를 비교해 보려고 해요
편안한 숙면을 취해야 하루가 상쾌하기도 하고
또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은 잠을 잘 자야 성장호르몬도 잘 나와주어
키가 쑥쑥 클 수 있는 이유가 되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무엇보다 아이 방을 꾸며주기 위해
좋은 제품들을 구매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오늘은 마스슬립 매트리스와 탬퍼매트리스 비교를 해 보려고 하는데요.
템퍼매트리스 같은 경우에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마스슬립 같은 경우에는 많이 들어보지 못하셨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그쪽의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알게 된 브랜드였기 때문이죠 ㅎㅎ
일단 Tempur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인지도도 높은 편이고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계시는 것 중 하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당연히 이 곳에서 구매를 해야지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작은 문제점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백화점이나 매장을 둘러보며 가격 비교를 해 본 결과
여기저기 가격이 천차만별로 책정이 되더라고요
이건 뭘 해서 얼만큼 할인해 준다고 인심 쓰듯이 말하는 곳도 있었고
할인을 해 준다고는 하지만
결국엔 그 가격이 그 가격인 것을 보고
금액에 대한 거품이 많이 껴 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제품에 대한 차이는 별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입점해 있는 곳마다의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어디서 구매를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 요.
그런데 마스슬립 같은 경우에는 매장에 가서 직접 비교해 보고
가격을 확인해 본 결과 균일가로 판매되고 있어
판매하는 금액에 대한 부분이 동일한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판매하는 금액뿐만 아니라 마스와 템퍼매트리스 비교해 보았을 때의
차이점도 조금 있더라고요.
여기저기 인터넷을 검색해 보고 서로의 장단점을 비교 한 후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또 다시 비교를 해 본 결과
저는 마스 쪽으로 마음이 더 기울어져서
이쪽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들어가자마자 친절한 직원 분께서 저희가 잘 고를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직접 누워보라고 권유도 해 주셨는데요.
그래서 직접 앉아보고 누워보았는데
그 탄력 감 이라고 해야 할까요?
누웠을 때 나를 더 잘 받쳐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내가 몸을 뒤척였을 때 내 몸의 모양대로 달라지며
아늑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성질이 강하다 보니까
침대의 변형이 이루어지지 않고 바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일단 마스의 제품 같은 경우에는
내 몸의 체중이나 잠자는 습관까지 고려해서 나에게 맞는 것으로
고를 수가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잠자리를 느낄 수 있어요!
이 곳의 타입은 마션스와 보이저, 인피니티라는 타입으로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보이저 같은 경우에는 조금 소프트 한 타입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는데요.
몸이 푹 꺼지지 않고 내 몸에 맞게 적당한 지 지력과 탄력 감으로
쫀쫀한 느낌을 주는 타입으로
잠을 자면서 많은 뒤척임이 있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편이라면
이 타입을 고르는 게 좋다고 하고
마션스는 보이저 보다 더 탄탄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하드 한 타입으로
반듯이 누워서 자는 편이고 침대 위에서 잠을 자는 일 보다
다른 업무를 본다거나 하는 생활이 많은 경우 좋다고 하더라고요.
템퍼매트리스 제품은 사용 법에 따라 고르게 되는 데
여기는 내 몸에 따라 고르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체중에 따라 고를 수도 있었는데요
BMI라는 체지방 지수에 따른 숫자로 두 가지 중 선택 할 수 있었어요.
BMI의 계산 방법은 몸무게/신장(cm)X신장(cm)의 계산법으로
계산하였을 때 나온 숫자가 24이상이면 마션스 24이하면 보이저를 선택했을 때
가장 편안하게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아이를 함께 데리고 오는 것이었는데
조금 편하게 보려고 남편과 둘이 왔더니 직접 사용할 아이는 정작
누워보지도 못하고 저희가 골라주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아이 잠버릇 습관 등을 고려해 보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 소프트 한 보이저의 Type이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우리애가 그렇게 많이 뚱뚱한 편도 아닌 것 같고
밤새 뒤척임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보이저가 나을 것 같았는데요.
그리고 템퍼매트리스 제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두께의 차이도 크게 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25cm나 되는 엄청난 두께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두께가 두꺼워지다 보면 가격이 조금 높아지게 되는 데
이 곳의 판매가는 이 정도 두께 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비싸게 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이곳이 더 낫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사실 남편은 유명브랜드에서 구입을 하길 원했어요.
아니면 조금 저렴한 직구라 던지?
하지만 요즘 뉴스에서 떠 돌고 있는 유명 브랜드의 라돈 사태 같은 것을 보면
꼭 유명하고 인지도가 높은 곳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이기도 한데
이 곳은 이렇게 가격이나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편안함뿐만 아니라
유해성분에 대한 문제점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있었는데요.
하도 라돈이나 유해성분에 대한 걱정이 많다 보니까
뭐 하나 고르고 구입 할 때도 신중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템퍼매트리스 같은 경우에도 유해성분에 대한 부분이 안전하다고 하긴 하지만
이 곳은 라돈이 생길 수 있는 음이온가루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유해성분에 대한 검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WHO에서 권장하는 최저의 수치보다도 더 적게 나왔다고 하는데요
또 호흡을 통해 흡입할 수 있는 독성 물질에 대한 부분도
세계의 국제 인증 마크를 획득할 만큼
믿을 수 있고 안전하게 만들어진 것들이었는데요.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본드는 물론 친환경 접착제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니
새집 증후군이나 피부 트러블 같은 부분에서도 참 안심 할 수 있었네요.
이 곳만의 특별한 접합방식을 사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본드나 친환경접착제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스프링 특유의 삐걱대는 소리뿐만 아니라
커버의 마찰에 의해 나는 소리도 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직접 커버를 손으로 쓱쓱 문질러서 정말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지 확인해 보았더니
정말로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소음이 없을 수 있는 이유는 저렴한 부직포 방식의 커버를 사용하지 않았고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또 집 먼지 진드기나 각종 세균의 번식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는데요.
뿐만 아니라 모든 진동을 흡수하여 옆에서 움직임이 있더라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보통은 어떤 충격이 있을 때 그 충격이 옆에 까지 모두 전달이 되는 것인데
이건 밀도가 정말 높고 내구성이 탄탄하게 되어 있다 보니까
충격을 흡수하여 큰 진동도 느끼지 못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까지 밀도가 높은 이유는 3가지 종류의 폼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인 것이 그 이유라고 하셨어요!
촘촘한 나노입자로 내구성을 키우고
공기가 통할 수 있는 폼을 구성하여 어떤 열기도 흡수하고 배출 할 수 있고
잘 휘어지는 폼을 사용하여 변형이나 손상의 위험을 줄이기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템퍼매트리스 사용하시는 분들의 단점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잠을 자면서 나온 열기를 흡수하지 못해
쾌적한 수면의 질이 낮다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혹시 이것도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도 그 것과는 다르게 통기성이 아주 좋게 설계되어 있어
열기가 모두 흡수되고 밖으로 배출 될 수 있어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것저것 비교해 보고 비교해 보아도
그 쪽의 것 보다는 마스슬립의 것들이 더 맘에 들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특히 가격면이 더욱 그랬죠)
이미 유명한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은
이 쪽의 것들을 많이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더라고요.
연예인들은 밤낮이 바뀐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잠자리를 원하기 때문일 것이고
운동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수면의 질이 높아야 그날의 컨디션 조절이 가능 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 쪽으로 선택을 한 것 같았는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지만
많이 구매하고 또 사용하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니
선택을 하지 않을 이유가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남편도 처음에는 유명세와 인지도를 따라 그런 곳에서 팔고 있는 것을
구매하길 원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누워보고 만져보며
자세한 설명까지 듣고 나니
이쪽으로 마음이 바뀐 것 같더라고요. ㅎㅎ
그러게 마누라 말을 잘 들으라니까
매번 이렇게 자기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질 거면서 왜 맨날 반기를 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서 저희는 아이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템퍼매트리스 보다
이 곳의 제품이 더 낫겠다 싶어 이곳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사이즈는 슈퍼 싱글로 골랐고 소프트 한 VoYager를 골랐답니다.
이제 곧 있으면 배송이 되어 올 예정인데.
요즘 들어 잠을 자며 뒤척이고 자꾸 깨는 모습이 보여
얼른 왔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편안한 잠자리에서 질 높은 수면을 통해
우리아이가 쑥쑥 성장 했으면 좋겠어요 ^^
직접 가서 보고 듣고 알게 된 정보들을 좀 알려 드려 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고
매장에 방문하면 직원 분께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홈페이지나 매장을 방문해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